[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듀오 롱디가 걸그룹 위키미키 김도연과 함께한 뮤직비디오 현장 작업기 등 신보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롱디는 지난 8일 오후 6시, 두 번째 EP ‘그리워라’의 발매와 동시에 멜론매거진을 통해 신보의 작업기를 공개했다
공개된 작업기에는 이번 신보를 위한 롱디 멤버들의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부터 위키미키 김도연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수록곡 ‘올 나잇(All Night)’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 및 녹음 메이킹 영상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수록곡 ‘All night’에 영감을 준 뮤즈이자 콜라보레이션을 한 위키미키 김도연은 ‘All Night’의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했던 만큼, 공개된 뮤직비디오 현장 비하인드컷 에서도 ‘여신 포스’를 풍기며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깜찍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롱디 멤버들 역시 스튜디오와 홍대의 레코드샵을 넘나들며 다양한 분위기의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고,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등의 현장 사진을 대방출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작업기 말미에는 롱디의 EP ‘그리워라’ 발매 기념 미니 인터뷰가 함께 실려있어 EP 발매 소감, 타이틀곡 선정 이유, ‘All Night’ 선공개 이유, 이번 앨범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곡 등 신보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어 흥미를 더했다.
롱디가 지난 2015년 11월 발매한 ‘야간주행’ 이후 2년 여 만에 발매하는 새 EP ‘그리워라’에는 동며의 타이틀곡 ‘그리워라’와 위키미키 김도연과의 콜라보레이션곡 ‘올 나잇(All Night)’을 포함해 ‘Q&A(feat.타린)’, ‘날이 좋아서(feat.Chawoo)’, ‘나와(feat.J;KEY, 크래커)’, ‘누가 두고 갔을까’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롱디의 두 번째 EP ‘그리워라’의 신보 작업기는 멜론매거진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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