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이열음이 핑크빛 드레스로 청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OCN 드라마 '애간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열음은 '애간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이열음은 연분홍빛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노출이 거의 없는 드레스를 착용했지만 살짝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로 은근한 섹시미를 뽐냈다. 특히 연분홍 드레스가 이열음의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청순한 매력까지 극대화시켰다.
한편 이정신, 이열음, 서지훈이 주연을 맡은 '애간장'은 어설픈 그 시절 첫사랑과의 과거를 바꾸고픈 현재의 내가 10년 전 나를 만나 삼각관계에 빠져버린 이야기로 오늘(8일) 오후 9시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열음은 강신우(이정신 분)가 잊지 못한 첫사랑 한지수 역을 맡았다. 극중 한지수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엄친딸로, 삼각관계 갈등을 촉발할 예정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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