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한채영이 김수로와 셰프 오세득에게 속았다.
7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한채영이 운전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로네(김수로, 한채영, 김진우, 오세득)는 제작진에게 렌트카를 받았다. 김수로와 오세득은 한편이 되어 가위바위보를 이겼고, 결국 한채영이 운전을 맡았다.
이후 김수로는 "채영이가 운전을 하면 안정감이 있다. 알파고가 운전하는 것 같다"라며 부추겼고, 한채영은 "두 시간 계속 하라는 거냐"라며 발끈했다.
또 한채영은 김진우에게 "일부러 면허 안 딴 거 아니냐. 운전하기 싫어서"라며 툴툴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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