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JBJ가 컴백을 앞두고 개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5일 JBJ는 공식 SNS를 통해 전날 노태현에 이어 김상균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상균은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선 데뷔 미니앨범 'Fantasy'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사뭇 다른 상큼함이 느껴진다.
JBJ는 두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를 내놓고 컴백한다. 'True Colors'는 팬들의 환상 속 모습 그대로 현실로 소환됐던 JBJ가 이제 그들의 진실된 모습을 대중에게 새롭게 각인시키고자 하는 포부를 담는다. 타이틀곡은 '꽃이야'로 이단옆차기가 타이틀곡 작곡진으로 합류했고 데뷔곡에 이어 김상균과 권현빈이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Tru Colors'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공개되며, JBJ는 오는 2월 3일과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를 열고 총 7000여 명의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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