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JYJ 김재중이 또 한번 놀라운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는 27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이루어지는 김재중의 ‘2018 KIM JAE JOONG J-PARTY & MINI CONCERT’ 티켓 예매가 오늘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진행됐다. 김재중의 생일을 함께하고 싶어 하는 팬들의 반응이 뜨거워, 티켓 예매 사이트가 오픈 되자마자 2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인기를 입증했다"고 전했다.
개최하는 공연마다 단시간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김재중은 작년 10월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울 공연 티켓 예매 오픈 당시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관계자는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J-PARTY’에 변함없이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김재중의 생일인 1월 26일을 기념하며 함께 추억을 쌓았던 특별한 생일파티인 만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멋진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김재중의 생일파티 ‘2018 KIM JAE JOONG J-PARTY & MINI CONCERT’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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