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가수 윤하가 5년 5개월의 공백 기간에 대해 털어놨다.
4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윤하와 마이크로닷이 출연해 DJ 정찬우, 김태균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하는 '5년 5개월만에 컴백이다. 공백기간 동안 뭘 하면서 지냈냐'는 정찬우의 물음에 "저는 그 기간동안 주로 혼자 집에서 강아지 키우고 있었다"며 "자아 정체성을 찾으려고 했다. 나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은 "자아 정체성을 찾았냐"고 물었고 윤하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하는 지난해 12월 27일 5년 5개월만에 5집 앨범 'Rescu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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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