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JBJ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예열에 나섰다.
4일 JBJ는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True Colors'의 개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첫 콘셉트 포토의 주인공은 노태현이다. 앞서 'Fantasy'를 통해 강렬한 섹시함을 드러냈던 터. 노태현은 이번 'True Colors' 콘셉트 포토에서는 노란색 배경에 흰 후드를 입고 포즈를 취하거나, 흰 배경에 노란색 포인트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듯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JBJ는 오는 17일 오후 6시 'True Colors'를 발매하고 컴백에 나선다. 앞서 팬들의 환상 속 모습 그대로 현실로 소환됐던 JBJ가 이제 그들의 진실된 모습을 대중에게 새롭게 각인시키고자 하는 포부를 담는다. 타이틀곡은 '꽃이야'로 이단옆차기와 EastWest, Bull$EyE등이 의기투합했다.
한편 JBJ는 오는 2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를 열고 총 7000여 명의 팬들과 만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