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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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이준호, 괜찮다는 원진아에 안도 "다행이다"

기사입력 2018.01.02 23:1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그사이' 이준호가 괜찮다는 원진아를 보며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8회에서는 이강두(이준호 분)를 걱정하는 하문수(원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강두는 하문수를 안으며 "어떻게 넌 괜찮아? 진짜 괜찮아? 다행이다. 너라도 괜찮아서. 정말 다행이야"라고 말했다. 하문수는 이강두의 머리를 만져주려다 김완진(박희본)의 비명 소리에 놀라 달려갔다.

상만(김강현)은 하문수를 데려다주려고 했지만, 하문수는 이강두가 걱정된다며 돌려보냈다. 이강두는 하문수를 그냥 보냈단 말에 타박했고, 상만은 "그렇게 서로 걱정할 거 형이 데려다주지 그랬어"라고 말했고, 이강두는 바로 일어나려고 했다. 하지만 통증 때문에 주저앉을 수밖에 없었다.

이를 지켜보던 상만은 "또 무슨 소리가 들려? 그냥 미안하다고 하면 안 돼? 안 받아준대? 나빴다"라며 "그래도 사과해. 형이 뭔가 잘못했으니까 친구도 화났겠지"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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