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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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6' 김현숙, 이승준 거짓말에 폭발 "민망하지도 않나"

기사입력 2018.01.02 22:21 / 기사수정 2018.01.02 22:2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막영애16' 김현숙이 이승준의 거짓말에 결국 폭발했다.

2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에서 이승준과 이영애(김현숙 분)는 고액의 UV 인쇄기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승준은 영애가 UV 인쇄기 구입을 반대하자, 몰래 큰사장인 아버지와 만났다. 윤서현까지 거짓말에 가담하며 일이 커졌다.

그러나 승준 아버지의 스마트폰이 충전중인 탓에 가게 사장이 전화를 받았고, 영애는 승준이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에 휩싸였다.

영애는 승준에게 "이미 아버님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또 받으려 하느냐. 민망하지도 않는가"라고 말했다.

그러나 승준은 "내가 영자씨 부모님도 아니고 내 아버지한테 도움받겠다는데 냅두라"라고 말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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