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믹스나인' 남유진이 10위를 달성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다음 라운드 진출자와 탈락자가 결정됐다.
특히 방송 초반부터 아이유 닮은 꼴, 아티스트라는 타이틀로 큰 화제가 된 베이스캠프 스튜디오 소속 남유진은 두 번의 경연 무대에서 심사위원의 연이은 호평을 받으며 TOP9을 바로 눈앞에 둔 10위에 안착했다.
각각 다른 콘셉트의 곡들도 거뜬히 소화해내며 양현석 심사위원의 칭찬은 물론 대중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아 높은 득표수를 얻어 3차 경연 ‘신곡 음원 배틀’ 무대에도 설 수 있게 됐다.
또한 남유진의 소속사 베이스캠프 스튜디오는 남유진에 이어 2차 경연에서 팀 미션 1위, 팀 내 개인 1위 등으로 활약 중인 정사라가 전체 순위 17위라는 놀랄만한 성적까지 거둬 참가자 전원의 상승세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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