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스코어] '내 남자의 비밀', 본격 복수극 초읽기…'20%' 넘었다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내 남자의 비밀'이 마의 20%를 넘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은 20.8%(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월 18일부터 방송된 '내 남자의 비밀'이 기록한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서라(강세정 분)가 강재욱(송창의)의 유품을 받고, 모든 진실을 알게되는 장면이 그려지며 본격적인 복수극 초읽기에 들어갔다.

또 위선애(이휘향)는 한지섭(송창의)에게 '네가 진짜 강재욱이다'고 말하며 앞으로 함께 갈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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