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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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혜민스님 "음식 타협했다…어묵 몰래 먹기도"

기사입력 2018.01.01 21:55 / 기사수정 2018.01.01 21:5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혜민 스님이 식습관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혜민 스님과 장서희가 출연했다. 

이날 혜민 스님은 "음식 타협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달걀까지 못먹게 되면 빵, 아이스크림 등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고, 결국 너무 힘들어지기 때문.

이에 대해 혜민 스님은 "달걀, 오신채는 일부 허용한다. 대신 육류는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라볶이를 너무 좋아한다. 어묵 같은 건 나를 너무 힘들게 한다. 원래 텀벙 들어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묵 몰래 먹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won@xportsnews.com / 사진=JTBC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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