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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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죄와 벌' 천만 카운트다운…오늘(1일) 오전 900만 돌파

기사입력 2018.01.01 11:5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가 천만 관객까지 불과 100만명만을 앞뒀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신과 함께-죄와 벌'은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31일 853만 관객을 돌파하며 하루에만 102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으는데 성공한 '신과 함께-죄와 벌'이 새해에도 흥행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것. 

'신과 함께-죄와 벌'이 900만 고지를 밟으면서 김용화 감독의 개인 최고 흥행작인 '국가대표'가 기록한 803만5181명도 훌쩍 뛰어넘었다. '신과 함께-죄와 벌'은 개봉 이후 13일동안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선전하고 있다. 
 
한편 '신과 함께-죄와 벌'은 주호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차태현, 김동욱, 도경수 등이 호흡을 맞췄다. 현재 상영 중.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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