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주연, 제주도 데이트 포착…열애설 재점화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배우 이주연이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제주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데이트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각각 서울 성수동과 구리에 있는 각자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10월 말에 동영상 어플리케이션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유출되면서 관심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의 SNS의 사진들을 통해 데이트를 하고 시간을 보냈다는 주장들이 제기되면서 이른바 '럽스타그램'으로 실제 교제 유무에 이목이 쏠렸다. 

이와 관련해 11월 지드래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이주연의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 양측 모두 열애가 사실이 아니며 동료에 불과하다고 선을 그으며 열애설이 진화가 되는 듯 했으나 불과 두 달만에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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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