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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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장서희, 일일&주말 최우수상 "두 번째 인생 캐릭터"

기사입력 2018.01.01 00:1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장서희가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3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7 SBS 연기대상'에서 장서희가 함께한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문성근이 시상자로 나선 가운데, 최우수연기상 일일&주말 드라마 부문 여자 후보는로'달콤한 원수'의 박은혜, '사랑은 방울방울' 왕지혜, '언니가 살아있다' 장서희,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도지원이 올랐다.

장서희가 최우수연기상으로 호명됐다. 장서희는 "이번엔 민들레라는 역할을 맡게 돼서 현장에서 즐겁게 했다. 연기 변신에 갈증을 느꼈는데, 이번에도 또 두 번째 인생 캐릭터를 작가님께서 만들어주셨다"라고 밝혔다.

장서희는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호흡을 맞춘 손창민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같이 출연한 변정수, 양정아, 오윤아도 언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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