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상 부부 윤정수-김숙이 재회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파산의 아이콘 윤정수의 집을 찾아가는 출장 영수증을 진행했다.
이날 김숙은 방문하는 집을 소개하며 "이 집은 내 집이나 다름없다. 전 남편의 집이다"고 말했다.
윤정수는 "이제는 가상 결혼이 아닌 현실 결혼을 준비해야한다"고 '영수증'을 의뢰한 이유를 밝히며 이상형으로는 "줄줄 새는 돈을 막아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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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