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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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김광규·이유리,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기사입력 2017.12.30 22:3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유리와 김광규가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으며 대상을 노렸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7 SBS 연예대상'에서는 김광규와 이유리가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았다.

이유리는 "'싱글와이프2'가 새롭게 시작해서 홍보, 시상하러 왔는데 수상을 예상하지 못했다. 박명수 때문에 받은 것 같다. SBS 예능에서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놀랐다. 예능인으로서 대상도 노려보고 최선을 다해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광규는 "저도 대상을 노려보도록 하겠다"며 "현장에서 수제비 100인분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 진행은 전현무, 추자현, 이상민이 맡았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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