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손준호, 김상진이 1승을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옴므와 손준호&김상진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손준호와 김상진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중 '아름답다', '대성당들의 시대'로 무대를 꾸몄다. "성악적인 요소를 많이 가미할 예정"이라고 밝혔던 두 사람은 웅장한 소리로 무대를 압도했다.
손준호와 김상진은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439점을 받으며 옴므를 제치고 1승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