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에이프릴 진솔 "'신과함께' 보고 김향기 팬 됐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에이프릴 진솔이 김향기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에이프릴은 29일 V라이브를 통해 '시간아 멈춰라'를 진행했다.

이날 에이프릴 멤버들은 크리스마스 때 근황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솔은 "크리스마스 당일 날 엄마랑 요즘 핫한 '신과함께'를 봤다"며 "영화를 보고나니 정말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크리스마스 근황을 공개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정말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느꼈다"고 공감했다. 나은은 "제가 10번도 넘게 말했지만 저는 4D로 봤는데 마지막에 덜덜덜 떨면서 울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진솔은 '신과함께'에 출연한 김향기에 대해 "영화를 보고 나서 팬이 됐다"며 "나와서 바로 사진을 저장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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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