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신성우, 아빠 된다 "아내 임신…오는 1월 출산"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아빠가 된다.

신성우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신성우의 아내가 임신을 했다. 오는 1월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신성우는 지난해 12월, 16세 연하의 연인과 4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신성우는 결혼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빨리 가져야한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다"고 전하며 자녀에 대한 소망을 드러낸 바 있다.

신성우는 현재 백석대학교 문화 예술학부 뮤지컬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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