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현정부터 이열음까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29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 여러분 2018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송연화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박현정은 ♥가 담긴 종이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 출연 중인 강세정은 귀여우면서도 활기찬 모습으로 ‘여러분’이 적힌 메시지를 선보였다.
영화 ‘아지트’에 이어 KBS2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로 1년 5개월만에 브라운관 컴백을 알린 박효주는 ‘2018’이 적힌 메시지를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MBC ‘투깝스’에 출연 중인 문지인은 ‘무술년’이 적힌 메시지를 들고 화사한 미소를 보였다.
이어진 사진에는 영화 ‘여곡성’에서 월아 역을 맡은 박민지가 ‘새해’가 적힌 메시지를 들고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박민지는 생애 첫 공포 장르 작품에 도전, 추운 날씨에도 휴일을 반납하고 연일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내년 1월 8일부터 방영되는 OCN 로맨스 ‘애간장’에서 한지수 역을 맡은 이열음은 ‘福(복)’ 메시지를 든 채, 행복과 설렘 가득한 표정을 선보였다.
촬영 현장에서 ‘많이’ 메시지를 들고 있는 있는 최홍일이다. 영화 ‘여곡성’에서 이대감 역과 ‘아지트’에서 무형 역으로 동시 출격에 나선다.
다음은 JTBC ‘언터처블’에서 김원세 역으로 신스틸러의 노릇을 하는 정성운이 밝은 표정으로 메시지를 들고 있다. 극 중 강렬한 캐릭터 분위기와 정반대인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영화 ‘여곡성’에서 사건 전개를 급속도로 이끄는 키맨으로 활약할 명규 역을 맡은 김호창은 촬영 현장에서 미소 가득한 모습이다.
신예 김동규는 댄디하면서도 풋풋한 모습으로 ♥가 담긴 메시지를 공개했다. 최근 tvN 드라마 스테이지 ‘소풍 가는 날’을 통해 첫 브라운관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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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