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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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랜드' 김성은, 아들과 함께 남편 정조국 위해 깜짝 이벤트 준비

기사입력 2017.12.28 10:13 / 기사수정 2017.12.28 10:1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김성은이 아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패션앤 '마마랜드'에서는 김성은이 아들 태화와 함께 남편 정조국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은은 아들 태하와 함께 쿠킹 클래스를 찾았다. 시즌이 끝난 남편 정조국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 김성은은 태하와 함께 축구공, 축구 유니폼 등 축구와 관련된 아이싱 쿠키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태하는 동생 윤하를 위해 쿠키에 꽃을 그리는 등 섬세한 매력을 보여줬다. 평소 남자다운 태하가 보여주는 의외의 모습에 스튜디오의 출연진도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

스튜디오에서 김성은이 다른 출연자들에게 "남편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해준 적이 있냐"고 묻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아키바 리에는 "남편을 위해 삼시 세끼를 준비한다. 그게 이벤트"라고 답했다. 

김나영은 "연애 때만 해줬다. 지금은 잡은 물고기"라며 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올해 남편 생일에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벤트를 받은 남편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는 "너무 빨리 취해서 잘 모르겠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오후 9시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패션엔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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