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스포츠 아나운서 홍재경이 개그맨 박성광과 의외의 친분을 보여줬다.
오는 28일 방송 되는 '여행 말고, 美행'에서는 SBS 스포츠 아나운서 홍재경과 그녀의 절친인 연상은 아나운서, 주정경 기상캐스터가 함께 스키장으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홍재경은 늦은 밤 숙소에서 평소 절친하게 지내온 개그맨 박성광에게 전화를 걸어 아나운서 3명과 함께 이성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성광은 홍재경의 전화를 받자마자 "내가 있는 곳으로 오라"고 하는가 하면, "홍재경, 연상은, 주정경 세 사람 중 가장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한 사람의 이름을 외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번 편에서는 공서영과 이세나도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공서영은 '2018 기대되는 HOT BODY 스타'로 선정되어 화보를 찍기 위한 일주일 속성 다이어트를 공개한다. 집밖을 나가지 않는다는 방콕녀 공서영은 따로 운동하지 않고 아침, 점심, 저녁, 자기 전에 꼼꼼히 챙겨 먹기만 하면 자연스레 몸매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보조제를 선보이며 몸매관리에 돌입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28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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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