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슈퍼주니어가 제 7회 주간어워즈에서 '너네 노래지만 너무 잘 추는 거 아니니?' 상을 수상했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제 7회 주간어워즈 시상식이 그려졌다.
2배속 댄스를 가장 잘 춘 가수에게 수여되는 '너네 노래지만 너무 잘 추는 거 아니니?' 상은 슈퍼주니어가 수상했다.
김희철은 "내가 '주간아이돌' 원래 MC였는데, 당시에 주간어워즈에서는 전화하는 걸로 끝이더니 많이 바뀌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1년에 한 번 예능에 나온다는 동해는 1개월만에 재출연하게 됐다. 당시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던 동해는 이번에 단독으로 외제차 CF도 촬영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특히 슈퍼주니어D&E로 함께한 은혁도 동해의 CF 촬영 소식을 몰라 웃음을 자아냈다.
동해의 예능감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동해는 눈물을 흘리며 수상소감을 말해 역대급 리액션을 뽐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