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KBS 박소현 아나운서가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KBS 박소현 아나운서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커피소년과 열애설이 난지 모르고 있었다"라며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박 아나운서는 "함께 라디오를 하면서 친분이 생긴 건 맞지만 친하게 지내고 있을 뿐 연인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소현 아나운서와 커피소년이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2년간 열애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박소현 아나운서는 연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2015년 KBS 4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커피소년은 직접 만든 레이블 로스팅 뮤직 소속의 싱어송라이터로 '이게 사랑일까', '카푸치노'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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