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25 21:54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7회에서는 이승준(이승준 분)이 40만원짜리 영수증을 라미란(라미란)에게 들켰다.
이날 라미란은 이승준이 40만원짜리 목걸이를 구입한 사실을 알고는 "드라마가 우리나라 서민들을 다 망쳤다 스튜핏!"이라고 소리쳤다.
이승준은 "안 그래도 후회하고 있다"라면서 울상을 지었다. 그러고는 라미란을 앞세워 대신 환불을 부탁했다. 라미란은 이승준에게 "완전 어른이다. 어른이"라고 잔소리를 늘어놨다.
특히 라미란은 이승준의 택배량을 보고는 엄청나게 잔소리를 쏟아냈다. 라미란은 이승준에게 "스튜핏!"을 연발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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