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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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빵생활' 이규형, 정해인과 닮았다는 말에 삐쳤다 "나 상처 받았어"

기사입력 2017.12.21 21:44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규형이 정해인 때문에 삐쳤다.

2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10화에서는 문래동 카이스트(박호산)이 와이프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문래동 카이스트는 불륜 사실을 알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난동을 불렀다. 이를 본 장기수(최무성)은 카이스트를 말렸고, 이는 한양(이규형)과 유대위(정해인)의 말싸움으로 번졌다. 특히 한양은 장기수가 유대위에게 "둘이 나이도 똑같고, 점점 닮아가는 것 같다"라고 하자, 이불을 뒤집어 쓰며 "나 상처 받았다"라고 울먹였다.

이후 두 사람은 설거지를 하게 됐고, 유대위는 설거지를 대충하는 한양에게 잔소리를 늘어놨다. 그러자 한양은 "너 왜 그러냐. 진짜. 너 우리 엄마냐"라고 화를 낸 뒤, 유대위의 얼굴에 물을 튀긴 후 도망쳤다.

그러자 유대위는 반찬통에 물을 받기 시작했고, 싸우는 둘을 본  장기수는 "이것들이 정말. 오늘 하루 종일 싸운다"라고 두 사람을 혼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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