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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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강호동X한혜연, 한 끼 성공… '100호 집 탄생'

기사입력 2017.12.20 23:3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100호 집이 탄생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김아중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 한혜연 팀은 독수리 모양이 있는 대문 집으로 향했다. 초인종을 누르자 집주인은 문을 열었지만 다시 소파에 앉아 TV를 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집주인은 강호동의 부름에 "오랜만이다"고 반가워했다. 강호동은 프로그램을 설명한 뒤 "오늘 우리 식구가 되어주시겠냐"고 요청했다. 이에 집주인은 "알겠다. 딸과 집사람, 손녀들은 목욕탕에 갔는데 얘기 안 해도 전혀 상관없다"고 수락했다. 이에 '한끼줍쇼' 100호 집이 탄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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