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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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故 샤이니 종현 사건 종결

기사입력 2017.12.19 20:51 / 기사수정 2017.12.19 20:5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경찰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샤이니 종현(27·본명 김종현)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결론짓고 사건을 종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19일 종현의 사망 사건을 검찰 지휘를 받아 내사종결 처리했다. 유족은 종현의 부검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

종현은 18일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종현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지하 1층 3호실에 팬들을 위한 별도의 조문 공간이 있다. 19, 20일 양일간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조문할 수 있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정신적 고통이 느껴지거나 우울감이 가중된다면 1577-0199, 1588-9191, 129 등 긴급구조라인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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