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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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400만 돌파…2017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

기사입력 2017.12.19 09:2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꾼'(감독 장창원)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18일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7위에 안착, 11월 비수기인 극장가에 활력을 더했다.

또 '꾼'은 지난 11월 22일 개봉 후 13일까지, 22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으며 기존 '택시운전사'가 보유한 21일 연속 1위 기록에 하루를 더하여 2017년 최장 기간 박스오피스 1위 타이틀까지 달성했다.

현빈, 유지태, 배성우,박성웅, 나나, 안세하 등이 출연한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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