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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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게임' 제아 "'프듀2', 정세운 탈락이 가장 아쉬워"

기사입력 2017.12.18 19:50 / 기사수정 2017.12.18 19:5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제아가 '프듀2'출신 정세운을 가장 아쉬운 연습생으로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개그맨 김영철와 가수 제아가 출연했다.

이날 제아는 ''프듀1'때 음악 선생님으로 출연했는데, '프듀2'를 보면서 탈락해서 가장 아쉬운 연습생이 누구였냐'는 질문에 정세운을 언급했다.  

제아는 "'프듀2'를 꾸준히 챙겨보지는 못했는데, 고정픽이 '정세운'군이 었다"고 밝혔다. 이에 박소현이 "정세운 군이 12등을 해서 아깝게 떨어졌다"고 밝히자 제아는 "역시 제 안목이 틀리지 않았네요"라고 덧붙였다.

DJ 박소현은 "팬 분들이 정세운군이 12등을 한 사실을 밝히면 팬들이 싫어한다"며 "그런데, 소속사랑 본인은 12등을 한 걸 자랑스러워한다. 지금 솔로로도 잘되서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김영철과 제아는 지난 9일 '크리스마스 별거아냐'를 발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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