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X아이유, 신곡서 뭉친다…환상의 컬래버 예고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선우정아의 신곡에 아이유가 피처링한다. 

선우정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발매예정의 신곡에 아이유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에는 선우정아와 아이유가 나눈 실제 문자 메시지가 고스란히 공개됐다. 선우정아와 아이유는 '잼잼'과 '비밀의 화원'에서 이미 함께 호흡을 맞췄던 터. 고양이를 표현한 느낌의 노래에 피처링을 요청하자 아이유는 흔쾌히 "안 들어도 하겠다"며 참여 의지를 드러냈다. 

선우정아의 곡에 아이유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어떠한 화음을 빚어낼 것인지 관심을 끈다. 

한편 선우정아의 신곡은 12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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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