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마주쳤나요?"…워너원, 프리미어 팬콘 성공적 출발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워너원이 프리미어 팬콘 첫 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워너원은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프리미어 팬콘의 첫 날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워너원이 준비한 선물상자는 오늘이 끝이 아니에요"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그리고 워너원과 눈이 마주쳤다고 느꼈다면! 눈 마주친 것 맞습니다 맞고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표정으로 공식 응원봉인 '너블봉'을 들고 포즈를 취한 워너원 멤버들의 11인 11색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워너원은 지난 15일부터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을 갖고 팬들과 만난다. 워너원의 히트곡 무대는 물론 선보이지 않았던 수록곡까지 선사하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캐럴, 멤버들간의 체육대회, 편지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 서울에 이어 오는 23일과 24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도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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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