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NCT드림이 미리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
15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DREAMERS’ CHRISTMAS #JOY'에서는 그룹 NCT 드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NCT 드림은 "처음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며 "이번 뮤비 촬영에서 기억에 남는 것이 많았다"고 밝혔다.
지성은 "당나귀와 함께 촬영했는데 너무 무서웠다"며 "제가 원래 겁이 많은데..태어나서 큰 동물을 처음 봐서 더 놀랐던 것 같다"고 전했다.
마크는 "당나귀가 지성이 얼굴보다 2~3배는 더 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팬들이 직접 작성한 소원을 뽑아 읽는 코너에서 해찬은 'NCT드림 단독콘서트 보는 것이 꿈이다'라고 적힌 소원카드를 읽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저희도 단독콘서트가 꿈이다"라며 소망을 전했다. 제노는 "우리 그럼 이거 크리스마스트리에 달아놔요"라며 "그러면 소원이 이루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후 함께 셀카를 찍고 멤버들 서로에게 선물을 전했다. 천러는 제노에게 캔디를 선물했고, 제노는 런쥔에게 "런쥔이 항상 잘때 양초를 킨다"며 "거의 다 닳았길래 준비했다"고 말해 런쥔을 감동시켰다.
런쥔은 지성에게 그림선물을 했다. 지성은 "와~너무 잘그렸다"고 감탄했다. 마크는 "해찬이 평소에 너무 깔끔하다. 그래서 치약세트를 준비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NCT드림은 15일 SM 스테이션2를 통해 'JO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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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