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스코어] '어서와' 프랑스 첫회 3.7%…독일 첫회보다 높다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편의 첫 회가 독일 편의 첫 회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시청률은 3.700%로 집계됐다. 지난 방송분(4.241%)보다 0.541%P 하락한 기록이다. (닐슨 코리아, 유료방송가입가구)

이날 프랑스 친구들은 독일 편보다 더 멋진 여행을 하겠다는 각오를 내세운 바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독일 친구들이 처음 출연한 5회 시청률은 2.443%였다. 시청률 면에서는 앞지른 것. 다만 독일 편은 방송 초반이었고, 현재는 입소문을 탄 상태라는 것이 다른 점이다.

프랑스 친구들은 한식을 먹겠다며 떡볶이 집에 갔다가 마그마처럼 매운 음식에 당황하고 '리틀 프랑스'를 기대하고 간 서래마을에서 눈물 젖은 빵을 먹는 등 고생했다. 밤에 로빈을 만나 전통 음식인 전과 막걸리를 먹으며 다음날을 기약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