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혜리가 인질로 잡혔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11회에서는 송지안(혜리 분)이 인질로 잡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안은 여고생 실종사건 수사를 돕겠다고 나섰다가 범인 박실장(민성욱)에게 납치당하고 말았다.
박실장은 차동탁(조정석)의 몸에 들어간 공수창(김선호)과 손잡은 상황에서 공수창이 배신한 것을 알고 송지안을 이용하기로 했다.
공수창은 송지안이 박실장에게 납치당한 것을 알고 박실장의 요구사항인 1억 6천만 원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박실장은 로비를 해둔 경찰 윗선을 움직여 용팔이(이시언), 지달호(강성진) 등 공수창의 주변 인물들을 묶어 놨다.
어두운 창고 안에 갇힌 송지안은 바깥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 혼란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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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