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우성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11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우성이 14일 유엔 난민기구 친선대사 자격으로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2014년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의 첫 유명인 서포터로 임명됐다. 이듬해 기구의 공식 친선대사로 선정됐으며 네팔, 남수단, 레바논을 방문하여 이곳 난민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한국인들의 후원을 독려하는 활동을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매년 6월 세계 난민의 날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는 유엔난민기구의 후원자이기도 한 만큼 세계 난민 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정우성은 14일 영화 '강철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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