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드디어 꿈의 시청률, 40% 벽을 넘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은 41.2%(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5.6%)보다 5.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은 장소라(유인영)을 보며 점점 최도경(박시후)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도경 역시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약혼을 포기하고 재벌가를 벗어나 독립할 것을 선언했다.
특히 '황금빛 내 인생'은 닿을 듯 닿지 않았던 마의 40%를 넘기며 올해 드라마 최고 시청률은 물론, 지난 2015년 '가족끼리 왜 이래' 이후 2년 만에 40%를 넘긴 드라마의 탄생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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