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한채영이 낚시에 성공했다.
10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한채영과 김진우가 낚시에 도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채영과 김진우는 지중해에서 만난 부자와 낚시를 함께 했다. 특히 두 형제의 아버지는 한채영이 낚시에 성공하자 볼에 입을 맞추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에 한채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만난 지 3분도 안됐는데 물고기 잡았다고 저한테 뽀뽀를 하더라. 그것도 익숙해져서 괜찮더라. 파파가 성격 좋은 스타일이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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