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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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한채영, 외국 남성 뽀뽀세례에 "만난 지 3분도 안됐다"

기사입력 2017.12.10 19:1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한채영이 낚시에 성공했다.

10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한채영과 김진우가 낚시에 도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채영과 김진우는 지중해에서 만난 부자와 낚시를 함께 했다. 특히 두 형제의 아버지는 한채영이 낚시에 성공하자 볼에 입을 맞추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에 한채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만난 지 3분도 안됐는데 물고기 잡았다고 저한테 뽀뽀를 하더라. 그것도 익숙해져서 괜찮더라. 파파가 성격 좋은 스타일이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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