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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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짝꿍이었던 강한나에 초면 인사

기사입력 2017.12.10 17:0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짝꿍이었던 강한나를 기억하지 못했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강한나, 경수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지석진은 게스트로 등장한 강한나에게 "처음 뵙겠다"라고 인사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웃음을 터뜨렸다. 지석진이 짝꿍까지했던 강한나를 기억하지 못하고 인사했던 것. 유재석이 이를 지적했고, 지석진은 당황해 그제야 강한나를 기억해냈다.

유재석은 강한나에게 "부산까지 내려오느라 일찍 준비했겠다"라고 하자 강한나는 "부산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광수는 "이렇게 노골적으로 홍보하는 게 어디 있냐"라고 밝혔다.

유재석 역시 "너무 급작스럽고, 직접적이다"라며 "드라마 대사에 꼭 '런닝맨' 넣어달라"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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