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가 스페셜 방송과 GV 시사회를 통해 한발 앞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10일 오후 11시 40분 스페셜 방송을 특별 편성, 촬영 현장과 비하인드 영상 등을 최초 공개한다.
이번 스페셜 방송에서는 '나쁜녀석들' 5인방 우제문(박중훈 분), 허일후(주진모), 장성철(양익준), 노진평(김무열), 한강주(지수)의 캐릭터 소개는 물론, 영화보다 더 큰 스케일의 액션신과 다른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자동차 추격전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또 극중 배경이 되는 서원시와 악인들도 첫 방송보다 먼저 접할 수 있어 '나쁜녀석들' 5인방이 응징하고자 하는 악의 도시와 악의 카르텔에 대해 미리 추측해보는 재미도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MC 하지영이 진행하는 '배우들과 함께하는 쎈 토크'를 통해 '나쁜녀석들' 5인방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 지수가 직접 촬영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이다.
5명의 배우들이 전하는 웃음 가득한 촬영장 분위기, 첫 방송 소감, 그리고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 등은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스페셜 방송에 이어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시청자들과 직접 만나는 'GV(관객과의 대화) 시사회'를 개최한다. 첫 방송 전, 1화를 최초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주인공들의 무대인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나쁜녀석들'이 부패한 권력 집단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액션 느와르 드라마다. '블랙' 후속으로 오는 16일 오후 10시 2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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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