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오늘(8일)부터 단독 콘서트 돌입…따스한 감성 담는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존박이 단독콘서트에 돌입한다. 

존박은 8일부터 단독 콘서트 'MONO'을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지난 28일 싱글 'SMILE'을 발매한 존박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에게 하고 싶은 말을 음악적 감성으로 풀어낼 것"이라면서 "더 아늑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선곡과 편곡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존박은 'SMILE' 발매 이후 따뜻한 가사와 멜로디로 사랑받아왔다. 뮤지션 김동률은 존박의 신곡에 대해 "섹시한 곡도, 다소 무섭고 실험적인 곡도 다 잘 소화해내지만, 아무래도 제가 발라드 가수라 그런지, 저는 박이가 발라드 부를 때가 젤 멋있는 것 같습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기도 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존박은 8일부터 3일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MONO'라는 타이틀로 3회 공연을 연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뮤직팜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