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마이웨이' 박해미 남편이 몽골 대통령과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뮤지컬배우 박해미와 9살 연하 남편 황민 씨의 일상을 공개했다.
황민은 "사람들이 박해미 남편 백수인 줄 안다"라며 "예전에 몽골에 편의점 사업을 했었다"라고 전했다. 또 당시 편의점 사업을 함께 했던 사람이 현재 몽골 대통령인 바툴가이고 친한 사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줬다.
박해미와 황민도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 부모님에게 손을 벌리지 않기 위해 여관에서 지내기도 했었다고. 황민은 "그래도 그게 어려운 생활이라고 생각해 보지 않았다"라며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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