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베이스캠프 스튜디오 소속 남유진(아이디)이 출중한 보컬 실력과 독보적인 외모로 대중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 6회에서는 여자팀, 남자팀의 포지션 배틀이 펼쳐졌으며, 이들은 보컬, 랩, 댄스로 포지션을 나누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남유진이 속한 Bivid팀(남유진, 박해린, 김주연, 고아라, 이예솔, 허영주, 유키카, 박다애, 문은진, 김수현, 임소현)은 태연의 'Rain'을 열창하며, 특히 남유진의 단독 오프닝과 빛나는 외모까지 더해져 많은 참가자들이 탄성을 자아내는 모습도 포착됐다.
순위 발표식에서 남자 1위를 거둔 이루빈이 속한 레드삭스팀(이루빈, 마재경, 황윤성, 박민균, 윤용빈, 김성연, 정성철, 정현우)을 이기고 각각 베네핏 2000점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또한 '믹스나인'은 이번 경연 후 탈락자가 발생하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을 앞두고 있다. 과연 이번 경연에서 받은 베네핏이 탈락을 면할 수 있는 열쇠가 될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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