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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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솔, '질투의 역사' 캐스팅…남규리 아역으로 열연

기사입력 2017.12.05 11:12 / 기사수정 2017.12.08 09:3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인배우 박한솔이 영화 ‘질투의 역사’에 캐스팅 됐다.

5일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측은 "박한솔이 '질투의 역사'에서 여자주인공인 수민(남규리 분)의 아역인 어린 수민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질투의 역사'에서 박한솔은 남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가련한 여주인공 수민의 소녀시절을 연기한다. 

박한솔은 독립영화 '뽑기'로 데뷔했다. 최근 촬영을 마친 시즌제 웹드라마 '전.짝.시' 특별판에서 주인공 배역을 소화했고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손나경 역으로 열연했다. 초코바, 라면 등 광고를 찍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성장 중이다. 내년에는 한류 드라마로 해외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남규리, 오지호, 조한선, 장소연, 김승현, 박한솔 등이 출연하는 ‘질투의 역사’는 다섯 명의 선후배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 질투, 복수를 그리는 이야기다. 영화 '길'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와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정인봉 감독의 새 영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엘리펀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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