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현아가 신곡의 호성적에 감사를 표했다.
현아는 4일 네이버 V라이브 '눕방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이날 현아는 "오늘 신곡 '립&힙'(Lip & Hip)을 발표했는데 지금 멜론에서 15위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며 "발표한 지 얼마나 안 된 곡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 현아는 "이번 앨범은 팬들을 위한 앨범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팬들에게 특별하게 뭔가를 해드리는 편이 아니어서 얼굴 보여드리는 것 말고는 해드릴 것이 없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활동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아는 이날 오후 6시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해 깜짝 준비한 땡스 싱글 '립&힙'(Lip & Hip)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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