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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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6' 라미란, 이규한 시신으로 착각 "당신 귀신이야"

기사입력 2017.12.04 22:1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라미란이 이규한 때문에 깜짝 놀랐다.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회에서는 라미란(라미란 분)이 옥탑방으로 배달을 갔다.

이날 라미란은 옥탑방에 요구르트를 배달한 후 이상한 냄새에 코를 찡그렸다. 라미란은 창문으로 옥탑방 안을 살폈고, 엉망이 된 집안에 한 남자가 누워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어 라미란은 남자의 배 쪽에 붉은 자국이 있는 것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라미란은 "사람이 죽었다"라고 소리쳤고, 밖으로 뛰쳐나온 남자는 "사람이 죽다뇨"라며 소리질렀다.

이에 라미란은 "당신 왜 걸어나오느냐"라고 물었고, 이규한은 "귀신이라니. 나 멀쩡히 살아 있는 사람이다"라며 "이건 땡초 불 닭발 냄새다. 맞다. 지난달에 시켜 먹은 거다. 하여튼 아줌마 때문에 깜짝 놀랐다"라고 말해 라미란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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