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가정용 치닝디핑 ‘힘콩철봉’을 2만대 이상 판매한 것으로 알려진 홈트레이닝 기구 전문업체 ‘재미어트’(대표 유석종)에서 가정용 스쿼트 머신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스쿼트 머신은 실내에서 가장 편하고 안전하게 스쿼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운동기구이다. 경제적, 시간적 효율이 뛰어나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재미어트 스쿼트 머신은 잘못된 스쿼트 자세를 교정해주어, 운동 초보자들도 쉽고 안전하게 스쿼트라는 동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구로, 약 25kg의 무게로 무릎 높이 조절, 발목 고정이 가능하여 운동시 안정성을 확보해 운동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유석종 대표는 “ 많은 이들이 집에서도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며 “스쿼트 머신을 구매한 모든 분들이 더 재미있고 제대로 운동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미어트는 현재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모든 SNS에 스쿼트 머신을 사용한 운동 영상을 지속적으로 업로드하는 등 구매자들의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