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단독 리얼리티 ‘블핑하우스’의 오픈이 임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후 4시, 공식블로그를 통해 로제와 리사 버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유행하는 더빙 애플리케이션 컨셉으로 제작된 티저 영상에서 로제와 리사는 귀여움이 가득한 모습으로 변신, '블핑하우스'로의 이사를 암시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블핑하우스'에 입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블핑하우스'는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블랙핑크 멤버들이 홍대에 새롭게 마련된 숙소에서 100일 동안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담아낸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멤버들만큼 예쁜 영상미와 고급스런 포맷으로 제작, 단순한 재미와 웃음 그 이상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블랙핑크의 첫 단독리얼리티 '블핑하우스'는 12월 중순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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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