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HD 화보] 송지효·이하늬, 출국길과 달라도 너무 다른 MAMA '비포&애프터'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송지효와 이하늬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막을 올린 가운데 송지효와 이하늬가 포토타임을 가졌다. 

앞서 두 사람은 '2017 MAMA'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홍콩으로 출국했다. 이 과정에서 송지효와 이하늬는 꾸밈없는 편안한 차림으로 수수한 매력을 보여줬다. 



송지효와 이하늬 두 사람은 입술에만 포인트를 준 옅은 메이크업에 선글라스를 착용, 자연스러움 속에 멋스러움을 더했다. 이어 무릎까지 내려오는 롱코트 등으로 장신의 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출국길의 송지효와 이하늬는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이었지만, 시상식에 참여해 포토라인에 선 두 사람은 '여배우'의 모습을 그 자체였다. 

송지효는 곳곳에 절개 포인트를 준 롱 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보여줬고, 이하늬는 다리 라인을 그대로 드러낸 누드톤의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보여줬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CJ E&M,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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